출산 후 피부가 망가졌어요ㅠㅜ
원래 피부 좋다는 말 듣고 살았는데,
출산하고 나서부터 탄력도 떨어지고,
주름도 생기고,
기미랑 검버섯까지 올라오더라고요.
진짜 거울 볼 때마다 우울했어요.
아기 키우느라 피부과 갈 시간도 없고,
관리할 정신도 없는데
피부는 점점 나빠지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동안 고가 크림 정말 많이 써봤어요.
유명한 40만 원짜리 크림도 써보고,
여배우들이 추천하는
30만 원대 크림도 써봤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없더라고요.
무거운 크림이라 그런지
피부 겉은 번들번들한데
피부 속까지 꽉 채우는 느낌은 아닌?
피부 속까지 탄탄해지는 느낌도 없고
주름이 개선된다는 실감도 없었어요.
그냥 ‘비싼 거니까 좋겠지’ 하면서 썼는데,
별다른 변화를 못 느껴서 결국 포기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킹스파워 인텐시브 이데셀 크림’을 알게 됐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어요.
미백과 주름 이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길래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사용했어요.
성분을 보니까
항산화 효과가 강력한
이데베논 30,000ppm이 들어 있고,
병풀(마데카소사이드),
IGF, EGF, FGF 같은
피부 재생과 탄력에 좋은 성분들도
들어 있더라고요.
egf성분이 피부과에서 레이저나 시술 받고나면
바르라고하는 값비싼 연고의
핵심성분이잖아요?
그걸 화장품으로 매일 바르니,
재생 미백 모공에 도움되는거 같아요.
이 정도면 피부과 시술 없이도
효과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제가 알기로는 흔히 보이는
기능성 화장품에 이데베논은 한 10,000ppm이
보통 평균량인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킹스파워 인텐시브 이데셀 크림에는
3배나 더 많이 들어있어서
사실 쓰기 전부터
성분 함량에서
이미 제 마음이 좀 넘어간 상태였어요.
첫날밤에 바르고 잤더니
다음 날 아침 피부 결이 달라졌어요.
속 건조가 심해서
아무리 크림을 발라도
겉만 번들 번들했는데,
이건 속까지 꽉 찬 느낌이었어요.
피부가 하루 종일 당기지 않으면서
편안하고 촉촉한데
끈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이데셀 크림을 3주 정도 꾸준히 바르니
확실히 피부가 좀 다른게 느껴지더라고요.
우선, 팔자주름이 옅어졌어요.
거울 볼 때마다 깊게 팬 주름이 신경 쓰였는데,
피부 속부터 탄력이 차오르는 게 느껴졌어요.
피부가 탱탱해지니까 얼굴 윤곽도 또렷해 보이고,
전체적으로 생기 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기미랑 잡티가 점점 연해지는 게 보였어요.
원래 화장할 때 컨실러로도 가려지지 않던 부분들이
점점 흐려지면서 피부 톤이 균일해지더라고요.
이거 진짜 효과 있구나 싶었어요.
모공 개선 효과도 확실했어요.
코랑 볼 쪽 모공이 넓어서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 크림을 바르고 나서는
모공이 쫀쫀하게 정리되면서
피부 결이 훨씬 매끈해졌어요.
메이크업할 때 베이스가 예쁘게 먹어서
화장하는 재미가 생겼어요.
이런 사소한 게 사실 소확행이잖아요.
피부만 좀 괜찮아져도
살면서 받는 일상적이 스트레스가 확 줄어요ㅠㅠ
제 나이 또래 분들은 다 공감하시시라 생각합니다.
이 크림이 특별한 이유는
강력한 성분 조합 때문이에요.
이데베논 30,000ppm이 들어 있어서
코엔자임 Q10보다
10배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주고,
마데카소사이드가 염증을 진정시키면서
피부 재생을 도와줘요.
그리고 IGF, EGF, FGF 성분이
피부 세포 분열을 촉진해서
진짜 피부 속부터 탄력을 높여줘요.
게다가 다이아몬드 가루까지 들어 있어서
피부가 자연스럽게 광채 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진짜 이게 과장이 아니라 어느 정도냐면
남편도 제 피부가 달라진 걸 알아보더라고요.
솔직히 우리 남편들...
아시잖아요?
이게 웬만큼 바뀌지 않고서는
절대 말하기 전에 몰라요... 다들 그렇죠?
평소에 피부 관리에 관심 없는 사람이었는데,
저 보고 요즘 피부
왜 이렇게 좋아졌냐고 묻더라고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밝아졌지? 이러더니
며칠 지나서는 좀 어려 보인다 이러더라고요.
피부가 맑고 투명해지니까 남편도
알아보는 게 너무 웃기면서
사실 좀 좋더라고요.
그래서 남편한테도 한번 발라보라고 했는데,
몇 번 쓰더니 자기도 바르겠다고 해서
결국 같이 쓰고 있어요.
남편도 피부가 밝아지고
모공이 줄어든 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백화점에서 파는
값비싼 크림보다
이게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모공줄여준다는 화장품은 이제까지ㅜ
이데셀 말고는 하나도
효과를 본게 없었거든요 ㅜ
사실 명품 화장품이니 뭐니 하는 거
성분 까 보면 다 화학성분 덩어리인 거
저 이번에 이 화장품 성분 알아보면서 처음 알았어요.
예전에는 비싼 크림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데셀 크림을 써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좋은 성분이 제대로 들어가 있으면
가격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만약 저처럼 피부 노화로 고민하고 있다면,
꼭 한 번 이데셀 크림을 사용해 보세요.
주름, 미백, 탄력, 모공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크림이라서
피부 고민이 많을수록 더 만족할 거예요.
피부과 시술 없이도
집에서 탄력과 미백 케어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이제까지 올*브영과 백화점 화장품이 최고인줄
알았고, 그것들만 썼는데
효과가 없어서 속상했는데
정말 성분 좋은 제대로 만든 화장품이
있긴 있구나를 느꼈어요.
저는 앞으로도 이 크림을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
인친님들도 꼭 한 번 사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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